기도의삶을 마치며

이영희권사

무엇보다 먼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기도의 삶”공부를 마칠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남해에는 저에게 조금은 힘든 한해 였습니다. 평소에 건강에는 어느정도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며 살았었는데 허리, 다리의 통증으로 3개월이상을 고생했습니다. 제가 다 나을무렵에는 우리 장로님이 다른 병을 치료하는중에 폐에 암이 발견되어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조금은 힘이 들었으나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 감사한것뿐입니다. 폐암은 초기에 발견되기가 쉽지 않다고 하는데 일찍 발견되어 수술로만 치료되었다는 것은 기적같은일이라고 주변분들이 먼저 이야기 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는 귀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기도의삶을 공부하는 중이었기에 기도의 힘으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어려움중에도 평안한 마음으로 살수있도록 인도하신줄 믿습니다.

이번 기도의 삶을 공부하며 느끼게 된 것은 기도를 통해 화나님과 어떻게 교제가 깊어질수있는가를, 그 하나님과의 교제가 발전되어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관계로 이어진다는 것을, 또 목사님께서 왜 그토록 기도를 강조하시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믿느자로서 저는 늘 기도의 부족함과 담대하게 기도하지 못하는것에 대해 영적인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이번 공부중 성경암송구절 “요일5:14”에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는 말씀처럼 이제는 내뜻이 아니 주의 뜻대로 구하는자가 되며 기도의 중심이 내중심에서 하나님중심으로 옮겨ㅛ져 성숙한 기도의 능력자가 되도록 노력할것입니다. 다니엘 사가랴 엘리사벳처럼 기도응답에 좌우되지 않는 믿음을 소유하며 기다림속에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는 충만한 믿음을 가지고 배운것들을 기도생활에 적용하며 살아갈 것을 다짐해봅니다.

정진호목사님! 하경삶 교경삶 최선의삶 기도의 삶까지 모든과정을 열과 성을 다해서 가르쳐 주셔서 영적으로 깨어있도록 인도해주심을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