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삶을 마치며

나신종권사

기도의 삶을 공부하면서 희열을 느낀적이 많다 평소에도 제목을 정해놓고 간절히 기도했지만 들어주시지 않을 때 힘이 빠질때도 있었고 구하지 않고 이렇게 되면 좋겠다 생각한 것이 이루어질 때 여호와이레의 하나님을 경험한적도 많이 있었다 그런데 기도의 삶을 공부하면서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되었고 나의 삶을 전적으로 handling하시는 하나님을 다시 인정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꼭 부르짖어 기도하지 않아도 평안함을 허락하였기 때문에 공부를 하면 할수록 내 기도가 달라짐을 체험케 되었고 맗살수 없는 감격과 희열을 느끼게 되었다. 하나님은 언제나 내가 기도해야만 할때는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간절히 기도하게 하셨고 상상이상, 기대이상의 결과를 안겨주셨는데 기도의 삶을 공부하면서 기도하게 만드신 하나님을 더 깊이 사랑하게 되었다. 어떻한 환경 처지에 놓이게 되드라도 하나님의 뜻이 있으심을 더 확고히 깨닫게 해주셨다. 예배시간에 3분간 하는기도 8여전도회원과의 중보기도, 권사회중보기도, 목요저녁중보기도, 금요저녁 학생회 교사들의 중보기도등 중보기도의 중요성을 더 깨닫고 꼭 참여하여 합심기도함으로 힘을 얻게 되었다.

내가 힘이 없어 또는 무엇을 간구할지 모를때는 성령님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나와 함께 내 대신 기도해주심을 다시한번 깨닫고 든든한 힘을 얻게 되었다.

기도의 폭을 넓혀 소외된자 갇힌자 억눌린자 고아 과부 병든자 나그네 악인 내마음에 들지 않아 미워하는자들을 위해서도 기도를 해야함을 상기시켜 주셨다. 또한 국내외 선교를 위한 기도의 중요성도 상기시켜주셨다. 기도만 할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야겠다는 결심도 다시하게 하셨다. 특히 교회에서 쑨뿌리 역할을 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고 진정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할것이며 새신자로서 교회에 영적으로는 어리나 열심을 내는 성도들을 격려하고 기도해줘야함을 느꼈고 진정 그들을 사랑으로 대하게 되었다. “기도의 삶”은 나를 한박작더 하나님께로 가까이 다가가게 했고 편안함으로 기도할수 있게 하셨기에 너무나 소중한 수업이었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30년간 공부에 매진하셔서 녹내장까지 오신 담임목사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며지고 감사함을 표현할 길이 없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더 목사님위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