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을 마치고  빌리빙공부를 신청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신청을 취소했다 . 나도 많이 말설였다.

그러나 나는 취소 하지 않았다   건강이 좋지 않은 남편도 걱정은 됐다.

나는 하나님께 모든걸 맡기기로 했다.  5월21일 첫 시간이 시작 했다.  시간  시간 은혜로 웠다.

시작 한지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종강이네요.  3개월이 후딱 지나갔네요.

어려움속에서도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성경공부를 하게 해주신 것입니다. 

이또한 주님께서 하신일이로고 믿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왜 이리 숙제는 많은지 쓸것도 많고 저녁마다 책을 펴놓고 숙제를 하다보면 채원이가 할머니 할게 아직 많아요?하고 물어보곤 한답니다.  저는 성경책을 찾고 말씀을 외우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게 참 좋았습니다.

우리는 앞으로의 세대에게 믿음의 유산을 남겨주고 성경공부를 통해서 확실히 느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의 세대에게 믿음의 유산을 남겨주고 믿음의 초석을 마련해 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성경공부를 통해서 확실히 느꼈습니다.  마지막 세대에게 적응할수 있는 강한 믿음으로 굳게 서서 예수님을 섬길수 있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10과까지 오는 도중에 담임목사님 건강도 좋지 않은 가운데도 늦추지도 않으시고 열과 성의로 저희들을 이끌어 주신 목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0주동안 함께 해주신 교역자님들과 장로님, 권사님들 집사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모든것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