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제자훈련을 시작으로 계속 이어진 성경공부를 다 참석하며 배울수있는 여건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배울수있는 여건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이번에 공부한 빌리빙GOD의 저자 베스모어는 이 책의 서론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을 명확히 깨달아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함으로 믿음의 축복을 누리기를 소망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베스모어는 두아이의 엄마인 가정주부이며 편신도사역을 하시는 분이어서 인지는 몰라도 공부하는 동안 꼭 우리 옆에 있는 친근한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것같았습니다.  성경말씀을 연구하고 배우는것도 좋았지만 제가 이번 공부하면서 특별히 은혜받은점은 저의 일생을 태어난 날부터 지금까지의 삶을 세밀히구분하여 되짚어보는 과정이었습니다.  하나하나 돌아보는중에 기쁜일, 슬픈일, 기억조차 하고 싶지 않은일등, 수없이 많은 나의 모든 삶속에 하나님은 항상 제 곁에 계셨음을 느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그동안 짧은동안의 나뿐일들만 기억하느라 더 긴시간 나를 기쁘고 행복하게 했던 일들에 감사하지 못하고 살아온것 같습니다.  어떤 경우에라도 하나님만 붙잡고 있으면 소망가운데 인자와 긍휼을 베푸신느 하나님께서 아직도 제 마음 깊은곳에 남아있는 쓴뿌리들을 다 제거시켜주시고 은혜로 인도해주실것을 믿습니다.  믿늠만큼 보게 되고 보는만큼 믿게된다는 단순명료한 신앙의 원리를 다시한번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끊임없는 열정으로 가프쳐주시는 정진호 담임목사님!  이번 공부를 통해 하나님을 다시한번 경험하게 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세달여의 신간속에 열심히 공부하며 기쁨을 나눈 우리 오전반 식구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