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삶”을 마치며

                                                                                                                신 경식 장로

“기도의 삶” 과정을 공부 하면서 그 동안의 기도 생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공예배 및 새벽기도에 최선을 다해 참석하고 있으며 여러 기독교 행사에 가능한 한 참석하고 있습니다. 세 딸 출가 전에는 가정 예배도 드리고자 노력하였고 합심기도도 하곤했는데 최근에는 오히려 나태하고 기도생활을 소홀히 한 것 같아 회개를 합니다.

일천번제를 하면서 기도 하였던 기도제목들을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시는 은혜도 체험 하였고 크고 작은 기도에도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위에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응답함을 보면서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혜와 사랑을 찬양하며 감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목제세”에 참석하여 목사님의 크신 뜻과 헌신을 보면서 제자 훈련의 소중함과 귀한 사역임을 깨달으며 최선을 다해 목사님을 도와 드리고자 다짐합니다. 무작정 하나님께 달라고만 하는 맹목적인 기도 보다는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리라는 확신을 갖고 드리는 성찰의 기도 성숙의 기도 언약의 기도를 드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나 자신과 나의 가족만을 위한 기도에 그치지 않고 하나님을 모르고 멸망의 구렁텅이로 빠져 가는 이웃들을 위한 기도 중보의 기도에 힘쓰겠습니다. 

목사님의 열정어란 가르치심과  교훈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건강에도 신경 쓰시고 하나님 주신 사명 잘 감당 하시어 우리 교회의 부흥을 책임져 주시옵소서 목사님 사역에 하나님의 크신 영광과 존귀가 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