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생명축제의 날입니다. 오늘 우리교회를 처음오신 새가족을 따뜻함으로 환영합니다. 참 잘 오셨습니다. 이제 저희들과 함께 행복하고, 값진 신앙생활을 시작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저와 신경식장로님, 정대성장로님께서는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서울신대에서 열리는 113년차 총회 대의원으로 참석합니다. 성총회가 될 수 있도록 시간마다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번주 제자훈련은 전체적으로 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주간 휴식을 취하시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잘 보완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우리 교우들께 부탁드립니다. 이번 6월24일부터 26일까지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우리 교단의 목사님들을 모시고 제가 주강사가 되어 ‘제 1차 목회와 제자훈련’세미나를 엽니다. 오늘 너무 많은 목회자들이 목회에 힘을 잃고, 낙심한 가운데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래전부터 기도하며 꿈꾸었던 목회와 제자훈련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열므로 제자훈련목회를 전수함으로 목사님들의 목회에 미력하나마 힘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세미나 인원은 30명입니다. 제자훈련목회를 꼭 하기를 원하시는 분 30명이 잘 모집되기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간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세미나 일인당 회비가 7만원입니다. 이 재정으로는 세미나 장소를 빌리는 재정정도입니다. 이외에도 식사비용, 간식비등의 제반비용이 필요하오니 기도하시면서 성령님께서 감동주시는대로 찬조도 해주시고 후원도 해주시고 간식도 제공해주시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기도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한교회의 목회자가 살면 교회가 삽니다. 제자훈련에 미치셔서 오직 제자훈련목회로 큰 영향을 끼치시고 돌아가신 고 옥한흠 목사님 뒤를 이어서 저 또한 제자훈련목회에 미쳐서 우리교단의 목회자들을 섬기고자 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주일 되십시오! 감사드립니다.

2019. 5. 26    따뜻함으로 정진호 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