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간증문

임 성 희 집사

▶훈련전

예전에 하경삶을 한번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기억은 힘들고 지루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하경삶이전에 나의 생각은 ‘훈련은 좋은거야~ 그런데 훈련만 많이 하면 뭐해?~ 삶이 따라주지 않으면 이것도 수료하고 ,저것도 수료했다는 자기의만 쌓이는거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훈련받고 삶이 바뀌지 않으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내가 무엇을 하려 했던 생각이 꽉 차 있었습니다.

일대일제자양육후 몇 년이 지나고 오전시간 하경삶을 공부할수 있는 시간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런 시간이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기에 하경삶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훈련후

과제를 하고 모여서 공부하고 간증하고 삶을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나의 주위에서 일하시며 나와 실질적이고 개인적이고 지속적인 관계를 추구하시며 내가 하나님의 일에 참여 하도록 나를 초청하시고, 하나님의 목적과 길들을 보여주기 위해서 성령님에 의해 성경,기도, 환경,교회를 통해서 말씀하시며

그 부르심은 믿음의 갈등으로 몰아넣으시고 결단과 그에 따른 행동을 요구하시며 나의 인생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조정해야하며 순종해야 함을 더욱 깊게 깨달아지고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을 경험하고 싶고 더욱 기도하고 싶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믿음과 순종에 대해서 돌아보고 생각보고 결단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과제를 하면서 성경을 묵상하게 되고 하나님의 성품을 더욱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나의 신앙생활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하경삶을 마치면서 더욱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믿음과 순종으로 오직 주님만이 영광받으시는 삶을 살기를 결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