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가운데서 제제6기가 개강하게 되었고 하경삶 강사반을 수강 하게 되었습니다. 저자의 가르침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이미 계시되었다고 하며 하나님은 항상 주도권을 잡고 계신다고 했습니다 .

하경삶의 정신은 선 순종 하면 후 체험하게 된다는 것이며 하경삶의 목표는 헌신된자로 철저하게 순종하는 데 있습니다

일곱 가지 실체를 통해서 제가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통해 그분의 일을 성취하심을 알게 하셨습니다. 제가 하나님을 몰랐던 때에도 하나님은 항상 제 주위에서 일하고 계셨고 하나님은 저와 개인적이고 실제적이고 지속적인 사랑의 관계를 추구하고 계신다는 말씀에 지금까지의 제 삶을 돌아보게 하시고 주님의 지속적인 사랑으로 이곳에서 있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그분의 일에 참여하도록 저를 초청하고 계시고 하나님의 역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제 인생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조정해야 함도 알게 하셨습니다. 일곱 가지 실체는 하나님과 제 삶을 연결해주는 다리와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경삶 강사반을 훈련받으면서 하나님의 뜻에 나의 마음과 뜻을 획기적으로 조정해야 된다는것 과 하나님은 99%의 순종이 아니라 100%의 절대순종을 요구하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깊이 깨닫게 됩니다. 나의 사역의 현장에서 아직도 순종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나의 힘으로는 힘들지만 성령님을 의지하면서 100% 순종을 향하여 오늘도 믿음의 발걸음을 내 딛습니다 제자훈련의 눈을 뜨게 해주신 정진호 담임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강사반 반장님으로 섬겨주신 김진태 안수집사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